토스뱅크에서 받은 이자(feat. 돈굴리기)

돈도 스스로 일해야 한다. 나는 요즘 토스뱅크를 파킹통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루가 끝나는 12시에 잔액을 측정하고 이자계산이 되기 때문에 오전 6시~오후 9시까지 생활비나 고정지출이나 등등 에 사용한 이후 나머지 시간에 토스뱅크에 이체해서 이자 계산을 하게 하고 있다. 그렇게 생긴 이자들은 토스뱅크 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자를 매일 보는 나는 하루 하루가 너무 기쁘다. 나의 노력이 보이기 때문에 너무 기쁘더라. 그렇게 해서 받게 된 이자는 셋째 주 토요일에 입금이 된다. 토스뱅크는 현재 이자율이 2%로 제일 높아서 그런지 이자가 많이 들어온다. 나중에 결산할 때 올리겠지만 이자받을 때까진 현금이 많았다가 현재 공모전 때문에 돈을 뺐기 때문에 현금이 줄어들어 있다. 하지만 공모전 끝나고 상장이 되면 그 때 매도하고 나서 토스뱅크에 다시 넣어서 이자 맛 좀 봐야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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