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임사부 냉면 맛있게 잘 먹었네요.

안녕하세요 ~:) 항상 여러가지 건강 정보를 드리다가 일상을 너무 이쁘게 써주시는 이웃분들이 많으셔서 저도 가볍게 저의 일상을 하나 하나 기록해 둘까 해요. 이웃님들을 보면 정말 아름다운 여행도 가신 포스팅도 있고 또 와인을 좋아하시는 이웃님도 계시고, 보험 정보를 주시는 이웃님들도, 그리고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찍어 올리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것 같아요 :) 저는 주말에 가볍게 나들이를 나갔다 왔습니다. 토요일날 너무 선선한 바람도 살랑 살랑 불기도 하고 해서 기분좋게 가벼운 등산도 하고 식당에 들리려니 두렵더군요.. 한번 오미크론으로 심하게 고생한 이후로는 사람 많은 곳을 최대한 피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아쉽지만 지인 분들과는 사람 없는 카페를 찾아 가볍게 브런치와 커피 한잔 하고 헤어졌어요. 등산을 다녀와서 그런지 배는 허기지고.. (출발하기 전에 오이랑 과일, 이런 저런 군것질 거리도 싸가지고 다녀왔어요) 나가기는 귀찮고 해서 냉면을 시켜먹었어요 ㅎㅎ 토요일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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