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감염 자가 격리기간 후기 현재 진행 중

안녕하세요 :) 건강을 이야기하는 건강스토리... 인사드립니다.. 콜록.. (건강 블로그를 운영하고 건강을 이야기하면서.. 코로나 두 번째 확진이네요..) 조금 창피하지만, 나름 개인 방역 준수를 누구보다 잘한다고 생각하였지만 두 번째 확진이 되고 나서 아무리 관리를 잘한다고 하여도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들어오는 건 순식간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24일 일이 있어 외근을 하고 돌아오는데 이상하게 컨디션이 좋지 않았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것이 아닌, 제 개인 차를 가지고 이동하기에 코로나는 생각지도 못했다죠. 운전을 하고 돌아오는데 날씨가 워낙 추워서 그런가? 몸살 기운이 조금씩 있기 시작했어요. 25일 날 크리스마스에도 몸이 좋지 않았는데 26일 새벽, 정말 침대가 다 젖을 정도로 식은땀과 오한이 너무 심하고 가래가 너무 끌어서 새벽에 집에 있는 여러 가지 약 중 증상에 맞는 약을 복용하고 잠을 청했지만 두통이 심하고 기침과 오한 때문에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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