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학에 대한 배움을 시작, 두렵지만 알차고 재미있네요.


신경학에 대한 배움을 시작, 두렵지만 알차고 재미있네요.

이번주 화요일부터 다시 열심히 해야겠다 싶었는데 새로운 배움에 푸욱 빠져있네요. 아무리 공부해도 더 궁금해지고 또 알고보면 속시 시원한 풀림이 드는 이 느낌. 무엇인지 아시죠? 저명하신 선배님이자 교수님을 만나 여러가지 공부들을 하느라 블로그에는 신경을 많이 쓰지 못하고 있었어요. 약리학 전공 뿐만 아니라 근래 들어 생물학을 통 틀어 꽃이라고 불리우는 신경학에도 공부를 하면서 약국 일을 하고 있다보니 너무 정신이 없답니다 ㅠ 저명하신 분의 강의를 듣는 다는 것 역시나 이쪽에서는 흔치 않는 기회이기 때문에 조금 더 지식을 넓혀가고 공부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따로 시간을 내어주셔서 소수 과외 식으로 아무런 대가없이, 아끼는 후배라고 이렇게 선뜻 배풀어 주심에 감사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네요. 마치 다시 대학생 시절로 돌아간듯 한 느낌이라 참 좋습니다 :) 물론 건강과 관련된 인플루언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약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하면서 지금 배우고...



원문링크 : 신경학에 대한 배움을 시작, 두렵지만 알차고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