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 Who's the CAPTAIN (캐비 캡틴 1등 후기 with 쵸단님)


캐리비안 베이 Who's the CAPTAIN (캐비 캡틴 1등 후기 with 쵸단님)

안녕하세요, 8월 6일에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왔습니다. 놀랍게도 26살 인생 첫 캐리비안 베이였는데요, 운이 좋게 쵸단님과 함께하는 캐비 캡틴 선발 대회에서 1등을 해버렸습니다. ㅎㅎ 출처:초단 팬카페 사진을 못 찍어서,, 다른 사진으로 가져왔습니다. 마침 점심 먹고 지나가는데 이게 딱 보여서 재밌겠다, 신청해 보자!! 신청하고 나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너무 긴장이 되는 거예요... "아,, 괜히 했나" 몸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예선에서 떨어지는 거 아니야? 이 생각만 들었어요. 이때 쵸단님이 딱! 쵸단 숏츠 옆에서 구경하는데 관객분들의 함성이 엄청 나서 더 긴장이 됐는데 막상 시작하니까 긴장이 풀리더라고요 진행은 근력-순발력-지구력 순으로 진행이 됐습니다. 근력 상자 모양의 망치를 들고 일정 시간 버티면 되는데 예선인 만큼 힘들진 않았습니다. 순발력 팔굽혀펴기 10회 후에 탱탱볼 5번 쳐야 하는데 이게 가장 힘들었습니다. 살짝만 힘이 들어가도 공이 슝~~하고 날아가서ᄏᄏᄏ가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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