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메뉴로 최고, 간단하지만 자꾸 생각나는 '오차즈케' 만드는 방법


혼밥 메뉴로 최고, 간단하지만 자꾸 생각나는 '오차즈케' 만드는 방법

1. 일본드라마 '심야식당' 에서 처음 만난 오차즈케 오차즈케: 오차(お茶:녹차)츠케(漬け:담그다) 밥을 녹차(+가쓰오부시, 다시육수)를 부어 먹는 일본 음식. 오차즈케에 곁들여 먹는 매실(우메보시), 명란젓, 연어. 클래식 버전 오차즈케. 심야식당 오차즈케 2. 한국에도 있는 오차즈케와 비슷한 음식 일본의 오차즈케를 응용한 보리굴비+얼음녹차밥 녹차 얼음밥에 한술에 굴비 한점 얹어 먹음~~~ 사실 이건 고급 버전이고, 더 대중적인 방법은... 보리차+밥+손으로 찢은 배추김치면 끝! 집 나간 입맛 돌아오는 건 참 쉽쥬~~ 3. 오차즈케 만들기 실습 1) 녹차 우리기 / 해물육수 끓이기 녹차를 우림. 사진상 하나. 연해서 티백 2개 넣음. 해보니까 녹차 풍미가 해물 육수에 묻힐 수 있어 비교적 진하게 우리는 게 좋음. 물 400ml, 티백 2개. 한국 녹차 No.1 현미녹차 사용함. 감칠맛을 위해 해물육수를 끓임. 멸치와 다시마, 가쓰오부시를 넣어주면 좋은데 대기업 식품공학자들의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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