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추천] 진짜 제주 오메기술은 이거다! '제주 오메기 맑은술'

1. '오메기' 술이 뭐임? 차조=좁쌀=오메기 오메기 = 좁쌀 = 차조. 차조의 제주 방언 오메기. 쌀도 특성에 따라(전분 구조 차이) 찹쌀, 멥쌀로 나뉘는 것처럼 찹조, 멥조를 발음하기 편하게 차조, 메조. 술빚을 때의 오메기떡 좁쌀을 갈아 반죽하여 오메기 떡을 만들어서 술을 빚음. 오메기떡(술 원료) + 전통누룩(발효제) → 좁쌀 막걸리 → 맑은 윗부분만 → 오메기 맑은술 참고) 우리가 아는 오메기떡과 술 빚는 오메기 떡은 다름 사 먹을 때의 오메기떡 먹는 오메기 떡은 찹쌀 위주 반죽, 팥이 잔뜩 붙어 있고 안에도 팥앙금이 있음. 진짜 real 오메기 반죽으로 떡을 만들면 금방 딱딱해져서 상품화 불가. 2. 오메기 술 종류 2가지 비교: 제주 샘주 vs 제주술익는집 오메기술 검색하면 제주도에서 만드는 오메기술 2종류 나옴. 오메기술(제주샘주) vs 제주오메기 맑은술(술익는집) 하나(왼쪽)는 제주샘주의 오메기술 하나(오른쪽)는 제주술익는집의 제주오메기맑은술. 제주샘주 vs 제주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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