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에 대한 내 생각 : 소개해줘도 욕 안먹을 맛집(소욕집)


맛집에 대한 내 생각 : 소개해줘도 욕 안먹을 맛집(소욕집)

요즘 ㄹㅇ 맛집 찾기 개 빡셈. 일상에서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행복 중 하나가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인데 블로거를 운영하고 있는 입장인데도 요즘 맛집 찾기가 진짜 쉽지 않음. 검색창에 네이버나 인스타나 OO 맛집이라고 검색했는데 " ㅜㅜ 이거 내 지인한테 소개해줬으면 욕 왕창 먹을 것 같은데??" 하는 곳들도 많이 있음. 근데 왜 이런 일이?? 네이버 맛집 포스팅 부문은 90% 이상이 협찬이거나, 협찬인데 협찬 문구를 숨기거나임. (네이버 블로그뿐만 아니라 카페, 인스타, 댓글, 어플까지도 비슷한 상황이지요....) 내돈내산 포스팅도 물론 있기는 하지만 공급량이 너무 적음. 그리고 동기의 부재로 뜨거운 열정이 안 나옴. 그래서 상위 노출 안되는 경우도 많음. 결국엔 내돈내산 포스팅은 누굴 위해서 이걸 하나 현타옴. 그래서 블로거를 하는 입장에서 'OO맛집'이 아닌걸 스스로 알면서도 제목에 'OO맛집'을 붙이는 이유가 이해 가긴 함. 왜냐면 죽어라 3시간, 4시간 걸려 포스팅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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