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서 다정한꾹이입니다. 오늘은 양송이버섯 손질과 보관법 그리고 양송이 구이의 중앙에 고여있는 물의 효능까지 알아보는 시간이에요. 고깃집에 가면 새송이버섯과 함께 구이의 사이드 메뉴 양대 산맥으로 늘 있는 양송이버섯이에요. 늘 있다는 건 그만큼 저렴하고 흔하다는 말로 돌려서 얘기해도 되겠지요? 먼저 가장 궁금하실 수 있는 부분을 알아봐야겠어요. 양송이버섯 효능, 오해와 진실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암암리에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진 양송이버섯의 중앙에 고인 물은 고기와 함께 드시면 콜레스테롤 성분을 녹이는 효능이 있어 꼭 함께 먹어야 한다, 혹은 보약보다 좋다, 물이 꽉 들어찰 때까지 기다렸다가 뜨거울 때 먹어야 몸에 좋다. 등등의 정보를 어린 시절 어른들께 전해 듣고 집에서 고기를 구울 때 필수로 챙겨 먹었던 기억이 나요. 그렇다면 정답은? 아닙니다. 양송이버섯은 90퍼센트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굽게 되면 오목한 부분에 자연스레 물이 차오르게 되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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