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닷가 필수품은 파라솔이죠! DANIGO 다니고 감성 캠핑 파라솔 예쁜데 실용성마저 갖춰 뜨겁지 않게 보낸 해운대해수욕장에서의 하루

장마가 오려는지 다음주부터는 잔뜩 흐리고 비 예보가 있어서 기회는 오늘뿐이다 싶어서 날이 무지무지 좋았던 일요일 아침~ 전 날 늦게 잤음에도 바닷가에 일찍가서 주차도 편하게하고 파라솔 스팟도 좋은 자리로 잡는다고 일어나자마자 부랴부랴 준비해서 든든하게 밥 한 그릇씩 뚝딱하고 얼마전에 해수욕장에서 사용하려고 구입한 다니고 파라솔 풀세트 ( 파라솔 + 받침대 )를 챙겨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향했는데요~ 평소 캠핑족은 아니지만 자연 속에서 보내는 시간을 좋아해서 캠핑 의자와 테이블은 진작에 구입을 해서 몇년째 잘 사용중이였는데 코로나 전까지만해도 해수욕장 모래사장에 그늘막을 칠 수 있게 해줘서 이용이 금지된 한 여름 피서철에만 한 번씩 파라솔만 대여해서 하루종일 자리 잡고 앉아 놀았는데 요즘은 해수욕장에서 그늘막 마저 치는게 완전 금지가 되버린터라...돗자리와 캠핑의자만 가지고 뙤약볕아래 그냥 앉아있긴 너무 뜨거워서 그동안 눈독을 들이고 있었던 감성 캠핑 파라솔을 결국 질러버렸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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