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동 "가장 맛있는 족발" 가족 새로오픈한 곳이라 궁금해서 외식하러 가봤어요 ( 반반족발 + 쟁반국수)

평소였다면 수영장에 가있어야 할 시간이지만 이 날은 제가 독감주사를 맞고 온 날이라 오늘은 운동은 피하고 물에닿지 않게 하라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수영 하루 쉬게된 날~~아쉽아쉽~~ 그럼에도 내가수영을 잘은 못해도 좋아하긴 하는지 몸 컨디션은 괜찮은데.. 걍..

수영갈까?? 마음먹고 있는데 짝꿍이~ 오늘은 맛있는거 먹으면서 쉬는거라고 외식하자며 퇴근시간 맞춰서 나오라고 해서 음..

그럴까....?? 흐흣~ 우리 어린이 학원 끝날 시간 맞춰 나가서 약속장소에 갔는데 맨날 집에서만 보다가 밖에서 만나니 새롭다새로워~ 근데 우리 뭘먹을까나!!

은근 셋다 메뉴 정하는데 우유부단한지라 재래시장 쪽부터 시작해서 장산역 엔씨백화점 일대를 두바퀴 돈 다음에나 메뉴를 정한거 있죠~~ 국물있는거나 매운건 아이가 못 먹어서 패스! 해산물은 짝꿍이 별로 안 좋아해서 패스 고기굽는데는 정신없이 고기구우면서 먹는게 싫어서 패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 가족 다 좋아하는 고기메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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