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도 벚꽃이 한가득이지만 벚꽃명당에서 벚꽃본다고 부지런히 다녀온 달맞이길 역시나 절정이라 너무 예쁘더라고요 짝꿍이랑 같이 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혼자서 산책겸 걸어서 왔는데 걸어가는 내내 꽃구경하느라 마음이 살랑살랑해져서인지 집에서부터 걸어가는길 또 달맞이길에서 집까지 걸어오는길 힘든줄도 모르고 다녀온거 있죠 하하하하하 아마도 그건 투썸 덕분일까요? 들어갈까 말까하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걷고만 들어가기 아쉬운 마음이였는데 투썸플레이스 달맞이 2호점 해운대바다가 보이는 투썸 투썸플레이스 해운대달맞이2호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가길 174 달맞이점은 처음 방문해보는거라어떤 뷰를 마주할지 궁금하기도 해서 쉬어갈겸 투썸플레이스 달맞이 2호점에 갔었거든요 아침 10시 오픈 - 밤 22시까지 하는곳이라 아침산책 또는 점심먹고 아니면 밤에 해운대 달맞이 드라이브 나왔다가 들리기도 좋을듯! 이 라인에 있는 카페들 중에 오래되서 낡긴 했어도 뷰도 시원한 편이고 카페가 넓어서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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