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06 수영일기 나의 첫 스타트데이 상상과 현실은 달랐다 그럼에도 잼난 스탓


23.10.06 수영일기 나의 첫 스타트데이 상상과 현실은 달랐다 그럼에도 잼난 스탓

수영은 안빠지고 강습 나갔는데 수영일기는 뜸했으니까 간만에 수영일기 좀 남겨볼까 싶어서 혼자 카페 온김에 끄적끄적 남겨보는 요즘 수영 일기 날씨가 급 추워져서 크록스나 슬리퍼 신고 슬슬 걸어가는것조차 발시려워져서 요즘은 양말신고 운동화 신고 다니는 요즘 원래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고 수족 냉증도 있어서 찬물로 샤워도 잘 못하는 사람인지라 밖이 이렇게 추운데 물은 얼마나 춥겠어요 여름엔 수영장가면 후다닥 씻고 시원하게 물속에 풍덩하고 몸 담구기 바빴는데 9월 중순부터 달라진 공기에 물도 어찌나 차던지 들어가기 전에 발 끝부터 살짝 담궈보고 한참 있다가 다리부터 담구게 되는데 그래도 신기한게 웜업으로 2바퀴만 돌아도 아니 1바퀴만 돌아도 열이 올라서 하나도 안춥게 되는 마법 이 맛에 수영하나? 10월도 이렇게 추운데 12월엔 수영 어떻게 다녀요? 하지만 겨울엔 사람이 여름보다 적어서 운동량만큼은 엄청나게 채울수 있다는 장점이! 여름엔 수강신청하기 엄청 어렵지만 겨울엔 널널하게 등록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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