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일기 2] 슬기로운 백수 생활 (+23일)


[퇴사 일기 2] 슬기로운 백수 생활 (+23일)

심란한 마음에 잠을 잘 못 자던 것도 잠시뿐.백수 생활에 완전히 적응했다. 남편 출근시간에 맞춰 일어나 오후 6시까지는,집안일을 하거나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유튜브로 강의를 듣거나책을 읽는다. 6시 전까지는, 넷플릭스와 플스는 절대 금지하고 있다^^ 집안일은, 어느새 남편보다 내가 좀 더 많이 하게 되었다.맞벌이를 핑계 삼아;; 음식물 쓰레기를 내 손으로 버린 게 손에 꼽는데... 이제는 남편이 하기 전에 내가 먼저 버린다. 전업주부인 지금 당연히 내가 해야 되는 일인데,남편이 당연하게 생각 안 하고 칭찬을 해주니그게 참 또 고맙다. 몇 주 째 강아지 입양을 고민 중이다. 회사 그만두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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