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 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 적극 실시


집중호우 피해 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 적극 실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 입으신 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국세청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해 신고 및 납부 기한 연장, 압류·매각 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의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한다고 합니다. 종합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의 신고 및 납부 기한 연장 등을 신청하는 경우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해 준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8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하는 2021년 귀속 종합소득세의 경우, 이미 5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하는 것을 3개월 연장했기 때문에 6개월 더 연장이 가능합니다. 12월 결산법인 법인세 중간예납은 신고 및 납부 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 7월 25일까지 납부하지 못해 고지되는 2022년 1기 부가가치세는 최대 9개월까지 징수를 유예합니다. 징수를 유예하는 것이지, 징수를 안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체납액이 있는 경우, 강제징수 집행을 최장 1년까지 유예한다고 합니다. 세무조사가 사전통지되었거나 진행 중인 경우에는 신청에 따라 연기 또는 중지를 지...


#국세청 #납세자 #세금 #세정지원 #재해손실세액공제 #집중호우피해세정지원 #호우피해지원

원문링크 : 집중호우 피해 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 적극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