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반품 송장 등록하기

여러분은 잠옷 좋아하시나요? 전 정말.. 사랑합니다 잠옷이 주는 편안함 절대 포기할 수 없어요. 이번에 잠옷을 하나 버려야 해서 11번가에서 주문을 했는데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거 좀 보세요. 박음질이 이 모양인거 있죠? 천은 맞물려있지도 않고, 가랑이는 다 터져있고 아무리 잠옷이라지만 박음질조차 제대로 안 된 옷을 입을 순 없다구요. 사실 전 교환/반품 매우 귀찮아해요. 다른 분들 보면 실밥 때문에 교환하고 그러던데 전 그냥 제가 쪽가위로 다 잘라내요. 단추가 좀 헐거우면 그냥 제가 다시 달아요. 저같은 사람 때문에 물품 검수를 잘 안 하는걸까요? 그래도 이건 좀 아니었어요. 그래서 바로 반품 접수 했습니다. 교환한다고 제대로 된 제품이 오리라는 믿음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반송상품 발송방법이 2가지더라고요? 직접 전달할게요 or 이미 발송했어요 (택배사 끼고 있으면 옵션에 아예 넣어주면 안 되나요?) 전 직접 전달할게요를 택했습니다. 그리고 우체국에서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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