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그릇의 크기를 키우자 ('23년 7월 주식 결산)


투자 그릇의 크기를 키우자 ('23년 7월 주식 결산)

빳데리 아저씨 K-배터리 주식들이 시장을 한바탕 쓸고 지나간 7월 한 달이었다. 평소 주식 투자에 전혀 관심 없던, 회사 차장님도 “에코프로”에 대해 말씀하시는 걸 보니.. 뭐, 더 할 말이 있을까 싶다. 우리 모두의 속마음 나 같은 경우 “에코프로” 하면, 2가지 기억이 떠오른다. (기억 ①) 대학교 졸업을 앞둔 시점 2017년. 학교 바로 앞, 영일만 산업단지에 “에코프로 계열사 공장들”이 하나씩 착공되기 시작했다. 그 당시 나름 주식 투자를 하고 있었음에도, 별생각이 없었다. “아.. 공장들이 엄청 지어지는구나..” (기억 ②) 2019년, 회사 사수는 에코프로 주식을 4만원 대에 5천만원치 보유하고 있었다. 당시 에코프로 투자자가 흔치 않아 흥미로웠다. 그래서 사수에게 에코프로를 매수한 이유를 물어봤다. 생각보다 답변이 심플했다. "아.. 친누나가 NH투자증권에 다니는데, 에코프로 사라고 그래서 그냥 몰빵 투자했어!" 그 당시 얕은 지식으로 에코프로의 재무제표를 찾아봤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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