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복기] 주짓수 블루벨트 두 번째 시합 참가 후기


[실패 복기] 주짓수 블루벨트 두 번째 시합 참가 후기

주짓수 블루벨트 3그랄에 승급한 지 어느새 6개월째. 작년 12월 주짓수 대회에서의 패배 이후, 오랜만에 주짓수 대회에 참가하였다. 주짓수 대회에서 느꼈던 점을 복기/피드백하여 더 성장하고자 기록을 남긴다. 1. 주짓수 대회 신청 과정 사실 주짓수를 하면서, "양쪽 무릎 / 우측 발목"을 지속적으로 다쳐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보호대를 끼지 않으면, 운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말이다. 하지만, 가장 젊을 때에 각종 핑계로 대회에 나가지 않는다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았다. NO EXCUSES! 무엇보다 그동안 주짓수적으로 얼마나 성장했는지 궁금했고, 시합 중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보완하고 싶었다. 2. 주짓수 대회 준비 과정 대회에 나가든, 안 나가든 평소 주 3회 이상은 체육관에서 운동을 해왔다. 하지만, 사람이 참 간사한 게! 대회를 딱 신청하니 마음가짐이 달라지더라. 느슨한 삶에 적당한 긴장감이랄까. 평소 느슨하게 하던 기술 연습도 디테일하게 할 수밖에 없었다. 또, 심심풀이로...


#주짓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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