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 - 벵하민라바투트


[책리뷰]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 - 벵하민라바투트

제목부터 너무 궁금해서 문학동네에서 이벤트 할 때 냅다 신청해서 받은 책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 리뷰입니다. 사실 이렇게 까지 과학적일줄은 몰랐던 내용이라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역시 삶이 힘들 땐 다 끄고 책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정답. 아니면 웹소설이나.. 아니면 웹툰이나.. 아무튼 정신이라도 이승탈출을 위해서 읽었던 책 리뷰 시작 합니다 Chapter 1. 프러시안 블루 인간이 최초로 만든 화학 안료 미술을 전공한 나에게는 친숙한, 너무 오랜만에 들은 색상 이름이였다. 블루 계열 중 하나인데 블루도 다 같은 블루가 아니지 않은가! 울트라 마린도 있고... 아무튼 익숙한 블루 색상의 기원이 나온다. [출처] COLORXS 사실 처음에는 무엇을 말하고자하는지 몰랐다. 그런데 읽다 보니 프러시안 블루라는 색을 만들어내기까지 얼마나 잔인한 과정을 거쳤는지 이 화학 염료가 '색상'자체로 독을 띄지 않고 사용 되기까지 인간이 어떻게 했는지.. 등에 대한 내용을 말하고 있다.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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