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 미친 23년 5월의 제주 | 코닥 골드 200 필름 x 코니카 C35ef (ft.카메라 iSO 400에 놓고 찍은 필름 초보)


색감 미친 23년 5월의 제주 | 코닥 골드 200 필름 x 코니카 C35ef (ft.카메라 iSO 400에 놓고 찍은 필름 초보)

귀차니스트의 필카 입문기 09 코니카 Konica C35EF c 코닥 골드 200 35mm film 코닥 골드 200은 무난하게 쓰기 좋은 필름이고 가격대도 다른거에 비해 착한데 의외로(?) 써 볼 기회가 많지 않았다. 휘닉스 제주 당첨되서 이번년도 5월에 제주도 가면서 찍어봤고 이제서야 올리는 후기 -! 근데 이제 실수를 곁들인.. 골드 필름이 200 감도인데 카메라에 있는 iSO 셋팅을 400으로 놓고 찍어버렸다. 이걸 필름 뺄때 알아차림;; 근데 의외로 잘 나왔다. 감도조절 잘못했지만? 오히려 좋아.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비교. 구름이 많고 해는 간간히 비치는 정도였는데 저런 색감이 나오다니. 휘닉스 레드동(?)에서 묶었는데, 진짜 건물 저런 느낌 아닌데... 필름으로 찍어서 그런가 완전 느낌있네 색감이 진짜 노란색 계열로 따뜻하게 나온다. 제주 여행 내내 흐렸는데 겁나 분위기 있잖아 이게 핸드폰으로 찍은 보정도 안한 버전. 필름에서는 구름의 디테일은 잘 나오지 않지만, 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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