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만에 만난 아들, 그리고 그 첫날 밤


14년만에 만난 아들, 그리고 그 첫날 밤

안녕하세요?북한에서 온 한의사 - 자유로운 콩새 입니다.반갑습니다.8월의 마지막 날이네요.저한테 8월은 최근 몇년간 늘 기쁘고 설레고 가슴 벅찬 날들로 기억됩니다.14년간 헤어져 있던 아들이 대한 민국에 입국한 어느 하루가 있는 달이죠.대한민국에 입국했다는 소식은 기관을 통하여 듣지만6살에 헤어진 어린 아들을20살의 장성한 청년의 모습으로 마주하게 된 이 엄마의 마음은 어땠을가요?죄 많고 미안한 엄마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아들과 마주해야 했을가요?첫 만남, 첫 느낌.기관에서 정해준 날자에 면회가 가능합니다.면회는 건물 밖에 준비된 별도의 장소에서 진행됩니다.미리 신청하고 가족임이 확인 되면 면회가 승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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