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드디어 이 영화 탑건 300만을 넘어섰다. 올해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2'와 '닥터 스트레인지 혼돈의 멀티버스'에 이어 '탑건 매버릭'이 세 번째로 탑건 300만 돌파로 흥행 열풍을 증명했다. 더구나 오늘은 특별하게도 주연배우 톰 크루즈의 60번째 생일이었다. 아마도 소식을 들었다면 한국에 대한 애착이 더 커질지도 모르겠다. 탑건 300만, 축하. '알라딘'은 개봉 16일 만에 1000만, '보헤미안 랩소디'는 19일 만에 탑건 300만을 넘었는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개봉 2주 만에 급상승한 '개싸리기'의 흥행 성공이었다. 이는 개봉 일주일 만에 시청률이 급상승하는 이례적인 현상으로, '알라딘'과 '보헤미안 랩소디'가 유일했었다. 이런 가운데 130분의 러닝타임에서 눈을 깜빡이지도 못하게 쿨한 액션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는 탑건 매버릭의 흥행도 기록이 어디까지 만들어낼지가 주목되고 있다. 탑건 톰 크루즈 당신의 한계는 어디까지. 영화 ...
#탑건300만
원문링크 : 탑건 300만 얼마나 대단한 영화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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