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몸값에서 전종서를 만나다


티빙 몸값에서 전종서를 만나다

티빙 몸값은 2015년 이충현 감독의 동명 단편영화를 원작으로 한 스릴러로, 롱테이크를 활용한 반전 마무리로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배우 전종서가 몸값에서는 뛰어난 거짓말쟁이 주영 역을 맡았는데요. 주영이는 어렸을 때 한 단체에 팔려서 경매인이 되었는데, 지진 후 건물 밖으로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거짓말을 하며 형수를 이용합니다. 액션과 재난 스릴러가 잘 어우러진 시나리오입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은 동명의 단편 영화를 6부작으로 부활시킨 것입니다. 감독은 이 이야기는 돈과 거짓말에 관한 것이라며 자본주의는 선의로 작동하지만 어두운 시선으로 자본주의를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지진 같은 재난이 닥쳤을 때 악한 인물들이 어떤 행동을 보일지 궁금했기 때문에 원작에 없던 재난을 설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종서의 반항적인 캐릭터는 티빙 몸값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시나리오는 신장을 잃을 뻔한 형수의 시선을 따릅니다. 지진으로 무너진 구도는 마치 게임 속을 연상시키며, 지하로 떨어진 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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