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지게 푸짐한 굴구이집, 마산 반동굴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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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왔는데 마산에는 볼거리가 없냐구.. 콰이강의 다리로 야간 드라이브를 왔다.낮에 비와서 스카이워크는 출입금지고 사람도 없고 차도없고 썰렁고양이 세마리 뿐그렇게 야옹야옹대며 쳐다보면 그냥 갈수 있니사람을 이렇게 잘따르면 뭐라도 얻어 먹으면서 살겠지 싶지만 고양이님께는 어쩔수 없어서 소시지 사다 바침천하장사 안파냐고 ㅋㅋㅋㅋ 소시지가 천오백원이나해 ㅜ_ㅜ 미친물가 같으니라고우리도 저녁 먹으러 왔다내가 굴을 싫어해서 한번도 같이 굴 먹어본적이 없는데 여기는 가리비도 있다고 해서 굿근처에 굴구이집이 몇개가 있는데 지나가다보니 이집이 사람이 제일 많은것 같아서 초이스주인이 직접키운 싱싱하고 알찬 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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