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와 바람마귀의 정체/압구정 로데오 핫플 달마시안,포스터리 베이커 웨이팅

#1 어쨌든 해피엔딩 이런 저런 일들이 있었지만 골프도 나이스샷만 남잖아요,라거나 끝이 좋으면 다 좋은거예요,했던 상실의 시대 속 미도리처럼 (하루키에 열광했던 세대) 결과적으론 행복했던 한 주 나는 알고보면 다채로운 해피엔딩 벌칙속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2 성격이 팔자 조용히 쉬러간 호캉스인데 수술을 기점으로(핑계삼아) 블로그랑 인스타도 좀 쉴까 했는데 대체 코스트코 어그 슬리퍼는 박스 째로 왜 챙겨온건데ㅋ 슬금슬금 왜 찍는건데ㅋ 심지어 왜...신나서 바로 쓴건데... 코스트코 어그슬리퍼(커클랜드 방한)그레이컬러,가격,착샷 상세리뷰/양재점 버버리 트렌치코트 100% 양가죽 & 양털의 3가지 컬러 어그슬리퍼 코스트코 마니아라면 무조건 득템해야할 갓성비 최고의 ... m.blog.naver.com 음 어쨌든 어떤 여행이든 블투스피커는 필수 정신의 방 문을 반 쯤만 열어놓고 조성진의 쇼팽 무한 재생하면서 다시 읽는 '태엽감는 새'는 최고였다 십 몇 년전쯤으로 돌아간 기분 물론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