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6일에 사당 쪽으로 이사를 했다 원래 논현 쪽에 살았는데 술집이 많아 너무 시끄럽기도 하고 계약이 끝나서 이사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이사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이삿짐 챙기는 게 짐이 별로 없어도 은근 손이 많이 간다 옷이랑 컴퓨터 기타 취미 용품만 챙기고 나머지는 이사하면서 새로 구매하기로 했고 (노 옵션) 이사하는 집 벽지나 바닥상태는 괜찮은 거 같아 그냥 입주하기로 했는데 웬걸 짐 빠지고 나서 보니까 가구에 가려서 안 보이던 부분이 너무 지저분했다 최소 2년간 살아야 하는데 집주인 할아버지는 깨끗하다고 하는데 내 눈에는 전혀 아니었다 그래서 그냥 저렴하게 도배랑 장판을 그냥 내 돈 주고 해서 맘 편하게 쓰기로 했다 이 집이 원래 세면대가 없었는데 세면대 설치도 해주셨으니... (요새 세면대 없는 집...) 12평 지층이지만 계단 4개 정도 내려가고 방마다 큰 창문이 있고 화장실에도 창문이 있어 만족스러웠고 구조도 무난했다 방 2개 거실 분리 화장실 1 1000/40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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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일상/일기] 이사 2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