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세계헌혈자의 날> 나의 19번째 헌혈 기록, 특별 헌혈 기념품까지 득템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한차례 헌혈 연기 지난 5월 17일 18번째 헌혈 후 딱 2주 만인 5월 31일에 19번째 헌혈을 예약했었습니다. 오후 2시 30분에 예약을 해 놓은 상황에서 오후 1시에 예상하지 않았던, 그러나 희망했던 일이 벌어졌습니다. 헌혈의 집 예약시간 1시간 30분 전인 오후 1시 정각에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 예약에 성공한 겁니다. 잔여백신 예약 성공에 대한 것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오후 5시까지 백신 접종을 하라는 예약 완료 문자를 받고 뛸 듯이 기쁘면서도 바로 갈등이 생기더군요. 2시 반에 헌혈을 하고 5시에 백신을 맞는 게 너무 부담스러웠던 겁니다. 그래서 결국 헌혈 공식 앱인 레드커넥트로 그날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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