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 가장 작지만 중요한 별자리 <남십자자리> 남반구 국가들의 국기에 그려진 남십자성


[별자리] 가장 작지만 중요한 별자리 <남십자자리> 남반구 국가들의 국기에 그려진 남십자성

남십자자리(Crux)는 1930년 '국제천문연맹(國際天文聯盟, 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 IAU)이 정한 천구(天球) 상의 88개 별자리(constellation) 중 여든여덟 번째 크기의 별자리, 즉 가장 작은 별자리입니다. 남십자자리는 고대부터 내려오는 별자리는 아니며, 2세기경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클라우디오스 프톨레마이오스(Claudius Ptolemaeus)'가 저술한 '알마게스트(Almagest)'에 나오는 48개 별자리에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남십자자리의 유래 남십자자리는 십자가 모양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별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전해지는 신화는 없습니다. 원래 센타우루스자리(Centaurus)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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