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오염 신고 포상금 제도 - 최대 포상금 300만원

해양경찰청은 해양오염사고의 신속 대응과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 및 참여 확대를 위해‘해양오염 신고포상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신고대상과 포상금 신고대상은 선박 또는 해양시설 등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을 불법으로 해양에 배출하는 행위로, 해양오염 불법행위 공익신고자에게는 해양오염 규모에 따라 최소 5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포상금 지급 제외 사항 다만, 해양오염 행위자, 해양환경관리법 등 관계 법령상 신고의무자, 직무관련 공무원, 그 밖의 보상금 지급의 제한에 해당하는 경우 포상금 지급이 제한됩니다. 최근 포상금 지급 실적 해양경찰은 최근 5년 동안 7,171건의 해양오염 신고가 접수되어, 281건에 대해 3,2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니다. 그 중 지난해 울산지역 송유관 파손으로 인한 기름유출 사고 신고자에게 최대 금액인 300만원이 지급됐습니다. (pixabay.com) 해양오염 신고는 전화 119 해양오염 신고는 전화 119를 통해 가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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