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노인빈곤 해소 및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포괄적 연금통계 개발」 추진


통계청, 노인빈곤 해소 및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포괄적 연금통계 개발」 추진

정부는 4월 14일(목)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4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김부겸 국무총리 주재, 서울↔세종 영상회의)에서 「포괄적 연금통계 개발 」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통계청은 초고령 시대에 노령층의 은퇴 후 소득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노인복지정책 수립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3년 공표를 목표로 「포괄적 연금통계 」를 개발하고 있다. 「포괄적 연금통계 」는 통계등록부를 중심으로 기초연금, 국민연금, 직역연금, 주택연금 등 각 부처의 모든 연금데이터가 연계되어, 우리 국민 전체의 연금 가입 ㆍ수급 현황과 그 사각지대를 파악할 수 있는 통계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연금통계 개발을 통해 고령층 연금수준은 물론 성?연령별, 지역별, 경제활동별 다양한 통계지표와 연계하여 노후소득보장제도의 중복 및 사각지대 등 입체적 정보를 체계적으로 국민 여러분께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연금통계가 차질 없이 개발되어 국민 모두가 걱정없는 노후를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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