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스마트통합관제플랫폼 도입


인천국제공항  스마트통합관제플랫폼 도입

똑똑해지는 공항, 항공관제의 눈을 넓힌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의 항공기 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미래 항공수요를 적기에 처리하기 위해 스마트통합관제플랫폼을 적극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통합관제플랫폼은 관제탑에서 사용하는 여러 시스템을 최소한의 장비로 통합하고 첨단기술을 적용하는 미래형 관제시스템으로, 해외에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시티공항은 스마트통합관제플랫폼을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스웨덴은 2015년부터 중앙 관제센터에서 동부의 항구도시 순스발(Sundsvall) 등 4개 소형공항을 원격관제로 운영 중입니다. 특히, 항공기 운항이 증가하고 항공기 지상 이동 동선이 복잡해짐에 따라 항공기가 관제사의 시야에서 벗어날 수 있고, 야간 및 안개 등으로 인한 저시정 시에 항공기가 지상 이동 물체와 충돌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저시정이란 안개 등 기상 악화로 가시거리가 짧아져 항공기 이착륙에 장애가 초래될 가능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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