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기록] 5월 13일 헌혈의 날, 나의 37번째 헌혈기록

내 개인의 헌혈 기록을 블로그에 남기고 있습니다. 며칠 전인 5월 13일에 37번째 헌혈에 대해 기록합니다. 지난 1월 30일에 36번째 헌혈 이후 넉 달 반이 지나고 정말 오랜만에 헌혈입니다. 작년에 헌혈을 좀 자주 했더니 연간 채혈량 제한에 걸려서 5월 3일까지는 전혈 헌혈을 할 수 없었네요. 요즘 많이 바빠서 헌혈을 자주 하기 쉽지 않아 혈장헌혈보다는 전혈을 위주로 헌혈을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보통 월요일에 헌혈을 했었는데, 오랜만에 쉬는 토요일이라 오전에 운동을 마치고 바로 헌혈의집으르 향했습니다. 공식헌혈앱 레드커넥트로 예약하고 전자문진도 미리 마쳤습니다. 오늘도 항상 찾는 헌혈의집 평촌센터입니다. 오랜만에 가니 간호사분들이 모두 처음 뵙는 분들이네요. 30회 헌혈 이후에 전혈을 위주로 하다 보니 헌혈 횟수 증가가 느리네요. 피(Blood)의 첫 알파벳 글자 'B'를 닮은 매월 13일은 헌혈의날입니다. 어쩌다 보니 5월에는 우연히 헌혈의날에 하게 되었네요. 헌혈의날에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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