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살찐 몸을 이끌고... 2월 헌혈의날에 나의 45번째 헌혈기록


설 연휴 기간 살찐 몸을 이끌고... 2월 헌혈의날에 나의 45번째 헌혈기록

개인의 헌혈 기록을 블로그에 남기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13일 나의 45번째 헌혈에 대해 기록합니다. 매월 13일은 '헌혈의날'입니다. 13이라는 숫자가 혈액의 영어 알파벳 Blood의 'B'를 닮아서 정해진 날입니다. 설 연휴 기간 몸무게가 많이 늘어난 것 같은데.. 무서워서 체중계에 올라서지를 못하겠습니다. 헌혈이라도 해서 몸무게를 조금 줄여봐야 할까요?? 오늘 기준 혈액 보유 현황을 보니 내 혈액형인 A형 혈액의 보유량이 3.5일분으로 O형과 함께 많이 부족한 상황이군요. 오늘은 전혈로 헌혈을 했습니다. 언제나처럼 공식 헌혈앱인 레드커넥트로 예약을 하고 전자문진까지 마친 후 방문했습니다. 헌혈 예약을 하면 기다릴 필요 없이 예약한 시간에 헌혈을 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언제나처럼 찾은 범계역 광장은 오늘도 한산합니다. 범계역 헌혈의집 평촌센터입니다. 오늘은 전혈이라 헌혈이 금방 끝났습니다. 연휴가 끝난 평일이라 그런지 헌혈자들이 많지는 않군요. 오늘따라 혈액 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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