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린이의 몬스테라 알보 첫 삽수 물꽂이 (펄라이트에서 메네델)


식린이의 몬스테라 알보 첫 삽수 물꽂이 (펄라이트에서 메네델)

풀친마켓에서 선착순 나눔으로 받아온 알보 삽수 D-1 삽수는 처음이라구... 몬스테라도 무늬몬 말고 처음이라긔... 그냥 나만 빼고 다 알보 있길래 부랴부랴 선착순 가서 2줄기 얻어왔는데 얻어오고나니 이걸 도대체 우쩐다 싶었다 탑 삽수들은 무조건 물꽂이 가는거 같고 미들 삽수는 잔뿌리가 없어도 기근이 괜찮으면 펄라이트나 세레미스로 꽂이를 하는거 같았는데 초보이다 보니 기근이 괜찮은지 아닌지도 분간이 안간다... 다만 기근이 길지만 중간에 끊어진 부분이 많아서 그부분들은 다 날려주기로... 반쯤 끊겨있던 기근을 잘라버렸다 기근 자르기 저부분 눈자리 일까 벌브 단면 초보자가 보기에는 괜찮은건지 아닌지도 감이 안온다 커피 테이크아웃잔에 구멍 송송 뚫고 펄라이트를 넣어 일단 물꽂이 해봐줌 위쪽을 랩으로 감싸줌 D-2 잎이 첫날과 달리 좀 말린다... 펄라이트로는 물올리는게 힘든걸까 D-3 잎이 계속 말려서 펄라이트를 다시 다 들어냈다 그리고 벌브쪽이 좀 거뭇해서 잘라줌 거뭇하게 갈라진 벌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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