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600회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 종영.. 안타까운 뮤직 토크쇼


유희열의 스케치북 600회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 종영.. 안타까운 뮤직 토크쇼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보내셨나요? 한주가 다시 시작하려고 하니 급 피곤함이 몰려오는... 오늘의 뉴스는 뭐가 있을까~? 하고 검색해보니... 아.. 제가 간간히 보던 프로그램이 끝나는군요.. 바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입니다. 2009년 4월 24일에 첫방송을 시작으로 13년 3개월의 긴 시간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프로그램이죠.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600회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 정리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는 프로그램이다보니 최근에 논란이 일어났던 유희열의 표절 논란으로 인해 프로그램이 없어지나보네요. 많은 뮤지션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재밌는 뮤직 토크쇼였는데.. 방송에 잘 안나오는 뮤지션이 나올때마다 귀가 힐링하는 느낌이었는데.. 안타깝네요.. 요즘 이런 잔잔한 뮤직 토크쇼가 없던뎅... 사진 :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쳐 최근 제일 크게 일어났던 표절논란은 일본 영화음악 거장인 피아니스트겸 작곡자 사카모토 류이치의 곡에 대한 표절논란이 컸습니다. 사카모토 류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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