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 독일마을 부어스트라덴 / 슈니첼,굴라쉬

1박2일 남해여행 독일마을 안에 맛집들이 꽤 있어서 점심에 딱 도착한 우리는 곧바로 미리 정해두었던 [부어스트라덴]으로 고고씽. 일찍갔는데 사람 계속 들어옴. 부어스트라덴 / 부어스트퀴세 두 가게가 붙어있었다. 매장안 깔끔 2층에 자리를 잡고 먹었다. 독일맥주도 많이 팔고 있었는데 사먹진 않았다. 느므비싸... 죽기전에 꼭 마셔야 할 맥주 아잉거 맥주. 카이저돔 세트 선물세트가 좀 탐났지만 사진않았다ㅋㅋ 독일전통케익인 바움쿠헨도 팔고있다. 뒤에 돼지 인형이 시선강탈 ㅋㅋㅋㅋ 찾아본 맛집들 중에서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좋았다. 주문한 메뉴는 굴라쉬 하나와 슈니첼 하나 돼지들이 천장에 매달려있다 ㅋㅋ귀염 맛있었던 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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