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무의 일상 - 장모치와와 꼬맹이 무무가 벌써 1살이 되었어요 ^^


무무의 일상 - 장모치와와 꼬맹이 무무가 벌써 1살이 되었어요 ^^

무무가 벌써 많이 컸어요 형아만큼 클꺼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안커서 아직도 산책가면 사람들이 아기강아지인줄 알아요 ㅋㅋㅋㅋ 모모형아가 치와와치고 큰편인데,, 3.8kg 정도? 무무는 또 치와와 치고도 살짝 작은편이예요 ~ 몸무게가 2.5kg정도 나가요 그래서 종종 엄마강아지/새끼강아지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어요 ㅋㅋㅋ 모모둥절 ㅋㅋㅋㅋ 원하는게 있으면 애타게 눈빛발사하는 무무링 자기가 귀여운줄 아는거 같아요 귀여운거 믿고 마구 까불어요 ㅋㅋ 애교도 많고 그만큼 말도 안들어요~ 딱 우리집 막둥이 엄마 노트북하고 있으면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드는지 낑낑낑 ㅋㅋㅋㅋ 요구사항 확실하게 표현하는 무무 형아랑 놀때도 체급차 때문에 매일 밀리는데 어찌나 앙칼진지 절대 지는법이 없어요 ㅋㅋㅋ 항상 착한 모모가 져준답니다 ^^ 내 소듕한 장난감 !! 어딜뺏겨 절대안뺏겨 ~~~~ 하지만 유독 고냥이 형아누나들은 무서워하는 무무 ㅋㅋㅋ 냥냥펀치좀 맞아봤기 때문에 절대 안까불어요 !! 붕붕이 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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