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집사껌딱지 고양이 붕붕이 사진들 - 일요일 오후 나른해~


엄마집사껌딱지 고양이 붕붕이 사진들 - 일요일 오후 나른해~

세냥이들 중 유일한 수컷고양이 붕붕 그래서일까 제일 애교도 많고 겁도 없고 느긋한 성격의 고양이랍니다. 청소기 들면 흰둥, 따봉 두냥이는 도망다니기 바쁜데 붕붕이만 여유만땅 멍하니 쳐다보기 ㅎㅎ 유일하게 츄르에 반응하는 우리집 겸둥이 아주어릴때 2개월경? 분양되어 와서 어미의 사랑이 아직도 고파서 그런지 2살인 아직까지도 잠잘때 쭙쭙이를 한답니다. 일요일 오후 낮잠타임 또 집사엄마옆에 붙어있는 붕붕 거실로 나가면 따라나오고 방으로 들어오면 따라들어오고 엄마 스토커냥이라 항상 남집사의 질투를 받는답니다 얌전히 같이 낮잠자겠다는 녀석 귀여워서 폭풍사진 찍었어요 땡글땡글 눈망울에 나름 v라인 얼굴형이랍니다 고양이 치고 눈이 작은 붕붕 ㅋㅋㅋ 피치색 코가 매력포인트 랍니다~ 멍 ~ 무슨생각을 하는걸까요 사진 찍으니 심기불편하심 ㅎㅎ 클로즈업 ~~~~ 줌인 ~~~~~ 코가 하트로 나왔네요 ㅎㅎㅎㅎㅎ 어리둥절 붕붕 그릉그릉 집사가 만져주니 골골송 불러주는 귀여운 녀석 사랑둥이 붕붕이 사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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