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전시 에드워드 호퍼 : 길 위에서


서울시립미술관 전시 에드워드 호퍼 : 길 위에서

회사 동료들과 휴일에 만나서 전시를 보러 갔다. 이미 전시는 종료했지만 기록용으로 남기는 서울시립미술관 전시 <에드워드 호퍼 : 길 위에서> 태풍이 와서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 팀원들과 전시를 보기 위해 만났다.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쭉 걸어올라오면 보이는 미술관이라 운치있었다. 핑크핑크한 티켓 부스가 예뻤다. 비가 오늘 날인데 입구에 우산 보관대가 충분히 있어서 편했다. 유명한 화가답게 비가 많이 오는 날인데도 관람객들이 엄청 많아서 북새통을 이뤘다. <햇빛속의 여인> 실내에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 나체로 홀로 서 있는 여인이 있는 그림이다. 전시장 중간에 프로젝트 갤러리라고 위에 그림을 또같이 재현해 놓은 장소가 있었다. 마지막 아트샵. 다른 곳보다도 다양한 상품들이 구비되어있었는데 진짜 사고 싶었지만 결국 사용하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에 참고 또 참았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6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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