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여왕11회 화해하는 홍해인 모녀

눈물의여왕11회 화해하는 홍해인 모녀 눈물의여왕11회 초반부는 계속 울면서 시청했다. 재벌가에서 그렇게 서로 소 닭보듯 지내던 가족들이었지만 해인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부모님과 수철은 눈물로 오열한다. 그동안 강한 딸, 누나로만 알았으니 더 놀랐을것이다. 홍해인과 김선화 모녀의 대화 장면은 더욱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눈물의 여왕 연출 장영우, 김희원 출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윤보미, 김주령, 이수지, 김갑수, 이미숙, 나영희, 김정난, 정진영, 전배수, 황영희, 김도현, 장윤주, 문태유, 송중기 방송 2024, tvN 눈물의여왕11회 리뷰 범준의 머리속에 해인의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그대로 주저 앉아 아이처럼 펑펑 울기 시작하고 ㅠㅠ 아무래도 일전에 챙겨받은 부적이 문제인것 같았던 수철. 부적을 찢자마자 해인이 깨어나니 놀라며 기뻐하다 그동안 미안했다는 해인의 말에 아직 누나 정신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은것 같다며 횡설수설이다ㅋㅋㅋ...

원문링크 : 눈물의여왕11회 화해하는 홍해인 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