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월 스트리트의 전설, 피터 린치의 저서다.《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들 》은 여러 투자자들이 추천하는 책 중 하나인데, 480페이지 가까이 되는 두꺼운 책이다.이렇게 두꺼운 책을 읽기 전엔 겁부터 난다.언제 다 정리하고 다 읽을지..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좋은 책들은 천천히 읽으면서 마음에 새기는 게빠르게 읽기 보다 훨-씬 도움이 된다.발로 뛰는 투자자, 핀터 린치이게 무슨 의미일까 싶었다.증권사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주식을 산다는걸까? 아니면 기업들을 방문해서 실제 어떤 회사인지 살펴본다는걸까?책 월가의 영웅에서 피터 린치의 투자 철학을 가만히 들어보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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