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부장판사의 대담한 고백, 《 개인주의자 선언 》 문유석

< 인용문 정리 >1부는 법관이기전에 인간인 문유석의 대담한 개인주의자 선언이다.그는 통신사 상담사의 상투적인 사랑 고백에 "왜요?" 라고 묻는다고 한다."인간을 혐오한다"고 프롤로그에 쓴 그는 마치 냉소주의자 같아 보인다.그러나 책을 읽어보면 그 내면에는 뭔가 사람 간의 따뜻함을 찾아 헤메는 정 많은 사람 같기도 하다."114 상담사가 "사랑합니다, 고객님" 하길래 반사적으로 질색을 하며 "왜요?"라고 한 적이 있다. "인간 문유석이 추구하는 개인주의란 무엇일까?대한민국은 유교 사상 아래 집단이 우선되는 나라여서 "개인주의"는 부정적인 단어다.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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