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소설] 기적처럼 리뷰


[로맨스 소설] 기적처럼 리뷰

지은이 전서진 전 2권 평점 5.0점 남주 서의현 경남 산청 출신. 서한의원 2남 1녀 중 막내, 34살 서울에서 한의대를 나와 서울 한 병원에서 한의사를 하고 있음. 아버지(팔순에 가까운 나이), 형, 본인, 조카 모두 한의사. 형의 나이는 오십대 중반. 형의 아들 건우(의현의 조카)는 이령과 동갑 어릴 적 부터 산청에서 이름난 수재였고 키가 훤칠하고 인물이 좋아 인기가 많음. 늦은 나이에 자신을 출산하시다 돌아가셔서 어머니의 실물을 본적이 없음. 잘 웃지 않으며 누구에게도 마음을 쉽게 내주지 않고 건조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됨. 타인에게 말하지 않았지만 마음의 내면에 상처를 가지고 있는데 자신의 출생이 형과 누나에게 엄마를 잃게 하고 아버지에게 아내를 잃게 했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있음. 정 , 재계를 주무르던 큰손들을 봐 주는 한의사로 바쁜 아버지는 어릴 적 의현에게 엄격하셔서 엄마의 사랑을 모르는 의현은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함. 그래서 그런 자신이 타인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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