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봄. 봄꽃 일상. 벚꽃.동백.목련꽃이 폈어요

봄이다!!! 봄이 온 걸 회사↔ 집, 회사↔ 집 왔다 갔다 한다고 늘 끝날 즘엔 아쉬워하고 내년엔 꼭 꽃 구경도 많이 하고 봄을 만끽해야지 하는 결심을 매년 반복만 하고 있다. 요즘 계속 야근 야근 야근의 연속이었다가 오래간만에 빨리 마치게 되어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집에 들어가려 하는데 아파트 단지에서 멀리 목련을 찍는 여자분이 보였다. 요건 야근한 날 찍음 목련꽃 = 봄의 시작 봄 느낌 뿜뿜.. 나도 집에 들어가지 않고 아파트를 한번 돌아보니 곳곳에 봄이 이미 와 있었다. 목련꽃 벚꽃 동백 난 식물을, 취미로 다육식물을 키울 정도로 사랑한다. 조만간 다육식물 취미관련 포스팅을 올리겠지만.... 그것으로 인해 발생한 황당무계한 사건은 지금 떠올려도 .................... 소름 돋는다... 허허허 여하튼 꽃구경해서 너무 좋다. 한 번씩은 땅만 보고 걷지 말고 주변을 돌아봐야겠다. ! 봄, 근교 나들이나 여행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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