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여권 스탬프? 여행의 추억. 여행가고 싶다!


세계의 여권 스탬프? 여행의 추억. 여행가고 싶다!

블로그를 시작하며 초창기에 올린 글인데 다시 정리해서 올리고 싶었다. 나의 여행 스타일은 나이에 따라 변해갔다 구분 동행 혼자 : 같이 관광 : 쇼핑 : 휴식 (액티비티 포함) 20대 8 : 2 7.5 : 1.5 : 1 30대 초반 7 : 3 5 : 3 : 2 30대 중반 3 : 7 2 : 4 : 4 40대 초반 1 : 9 1 : 4: 5 아마 30대 중반 이후는 같이 사는 호적 메이트 여행 성향과 비슷해졌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 이제는 절대로 무리한 일정의 여행은 싫어졌다. 뭘 하나라도 더 봐야 한다, 어디는 꼭 가야 한다 이런 스타일로 20대의 여행 ctrl+ c, ctrl +v 식으로 장소만 바뀌고 나만 붙여 넣기 된 사진들이 내 사진첩을 채우고 있었다. 여행의 일정도 ㅋㅋㅋ 수시로 변경했다. 다음에 한 번 더 와서 보면 되지, 굳이 남들 다 간다고 나도 꼭 가야 할 필요가 있나 등등 쉬는 것도 여행의 일부라는 생각의 30대의 여행 41살 (한국 나이) 지금은... 호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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