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한시간도 안걸리는 대부도펜션 걸리버여행기로 고고!

뜨거운 여름 시원한 물에서 하루종일 놀고 싶은 날입니다. 그냥 물 속에서 나오고 싶지 않은 날입니다! 가까운 곳, 서울에서 금방 갈 수 있는 곳, 서울에서 1시간도 채 안되는 곳에 바다가 바로 코앞에 있는 대부도펜션 걸리버여행기로 가보기로 합니다. 태양에 익어버릴것 같은 날에는 펜션과 바다의 거리가 너무 멀면 정말 괴롭습니다. 바닷물에 몸을 담그기 전에 이글거리는 태양에 먼저 타버릴것 같습니다. 대부도펜션 걸리버여행기는 바다와의거리가 5미터도 안되는 과장 쫌 보태면 점프 한 번에 도달할만한 거리입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그냥 말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허허허 ) 펜션앞 해변에 개별로 그늘막 텐트를 설치해도 된다고 하니 5미터도 안되는 바다와의 거리가 더 짧아지겠습니다 대부도펜션 걸리버여행기에서 운영하는 1층 엔틸로프카페에서 제가 좋아하는 얼음이 가득한 아아 한잔사들고 바로 앞의 바다를 감상하며 거닐수 있어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며 걷기도 합니다 굳이 짠물에 들어가는게 귀찮을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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