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있는 오래된 찐맛집 중국집과 진한 모카커피까지~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한 점심식사


이태원에있는 오래된 찐맛집 중국집과 진한 모카커피까지~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한 점심식사

코로나이전 이태원은 새벽까지 불야성이라 이 친구와는 하루일과가 끝난뒤 11시 넘어 슬렁슬렁 이태원서 차한잔하며 자주 만났는데 지금은 예전보다 저녁 주택가 길이 빨리 한산해지는 느낌이라 오전 일찍 만나 차한잔 하기로 함 조용한곳. 안가본곳. 달달한 디저트가 있는곳을 찾아 이태원을 걸으며 와~ 또 바꼈네 하며 걷다 들어간곳..이름도 안보고 사람도없고 창가도 비어있고 간판에 이거 디저트다? 그런데 메뉴를 보니 디저트가 아닌 샌드위치류만 ㅜㅜ 처음간곳인데 모카는 카멜커피처럼 진하고 맛있음 아메리카노도 산미가 적은 고소한맛이 좋은곳이였음. (다른사람들은 처음간 커피숍은 아메리카노로 평가한다는데 나는 꼭 모카를 시켜 평가한다 이런 나를 아는 사람들은 진짜 커피를 모른다하는데 맛없기 힘든게 모카커피인데 맛없는곳은 정말 맛없음) 한참을 이야기하고 나니 식사를 하러 이거 먹을까? 아니 여기에 새로 생긴데 맛있데.. 이러고 걷다가 갑자기ㅋㅋㅋ탕수육먹을래? 그래서 가게 된 중국집. 여기는 나도 소개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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