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 스노클링 거북이 포인트


길리 스노클링 거북이 포인트

여행기록 길리섬에 가고자 했던 가장 큰 이유는 윤식당에서 본 길리섬의 여유롭고 조용한 분위기, 훤히 들여다보이는 깨끗한 바다, 스노클링, 그리고 무엇보다 수영을 잘 하지 못해도 얕은 바다에서 거북이를 쉽게 만날 수 있다는 점 이었다. 길리섬에 도착하자마자 옷을 갈아입고 바다에 뛰어들 준비를 했다. 곳곳에 터틀 포인트라고 쓰여져 있는 곳이 많았고, 포인트만 보고 무작정 들어갔는데, 첫 날은 거북이를 한 마리도 보지 못했다 블로그 검색과 현지인 스노클링 장비 렌탈 업체 등에 물어 물어 드디어 만난 거북이 (현지 사람들도 한국어로 '거북이, 거북이' 한다.) 윤식당 촬영지 앞 거북이 포인트 길리 섬 북쪽에 위치한 윤식당 촬영지 앞! (현재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리조트로 바뀌었다고 함) 섬의 북쪽은 좀 더 한적한 편이다. 이쪽은 거북이가 수심이 얕은 곳에서도 나타나기 때문에, 깊이 들어가지 않아도 쉽게 만날 수 있었다. 윤식당 인근에 위치한 카페 위에 앉아서 보면, 거북이가 돌아다니는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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