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명절이 시작되었네요. 다들 잘 보내셨나요? 어제 모약과만들고나서 집에서 나름 특별하게 보내고픈 마음에 사탕절편만들기를 도전해보았습니다. 처음시도에 망해서........ 절편이 무지개 떡국떡으로 변했다죠....하하하 칼로자르는게 아닌데 바보같이 칼로 잘랐습니닷;;; (정보화시대에 찾아보지아니하고 전해듣는 방법으로 시도한지라;;;;) 요 무지개떡은 내일 떡국을 끓여먹을 예정이예요. 애들이 예쁘다고 좋아해줘서 다행입니다...ㅎ 나름 완성된 오색 사탕절편입니다. 약간 옛날스러운 느낌으로 그 명절때 먹는 사탕있잖아요. 옥춘이라 하던가요? 그 사탕느낌으로 색을 내서 만들어보았어요. 재료 쌀가루 400g, 소금 6g , 물 12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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