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이렇게 자주 찾아 오는건 처음입니다. 오이밭에비가 주룩주룩 내리는날 오이따고 있는데 뭔가 울퉁불퉁한 개구리가 있길래 자세히 보니 두꺼비님이 행차 하네요 오른쪽 사진은 다른날 찾아오신 두꺼비님이신데 제법 뚱뚱해 보이네요 늘름해서 멋지긴 하네요 !! 전 별로 징그럽지도 않은데 와이프는 징그럽다고 하네요 ㅎㅎㅎ 한여름 가시오이 따는날 첫째는 오이 따보고 싶다고 직접 따보는 모습입니다. 40분 일을 했는지 허리아프다고 집에들어 가더군요 ㅎㅎ 가시 안찔리게 조심해서 일하렴~~ 다른 두꺼비님은 집으로 오셨네요~ 가라고해도 안가고 엉금엉금 기어가니 언제갈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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